리뷰 25

알리발 멀티툴 넥스툴 E1 구입후기

캠핑 가거나 등산 갈 때 만약을 대비해 멀티툴을 챙겨가는 편입니다. 주로 레더맨 웨이브를 주로 챙겨 갑니다. 레더맨 웨이브 후기 레더맨 멀티툴 -레더맨웨이브2003년에 나온 제임스 프랑코가 주연한 '127시간'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주인공이 혼자 등반을 가서 까불락 거리다가 거대한 돌에 팔이 깔려협곡에 갇히게 됩니다. 인적도 드문곳이라 죽기를 기beautiful88.tistory.com주로 레더맨 제품을 사용하는데 알리에서도 괜찮은 제품이 보이길래 몇 개 사보았습니다.알리에 여려 회사제품이 나와있는데 NEXTOOL 제품이 후기가 좋습니다. 세일기간 중에 만 원대에 구입했습니다 설명서 본체 여분 칼날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무게 95g. 크기 79X25x 19mm10가지 기능 칼을 폈을때 모습입니다..

리뷰 2025.02.10

알리발 블루트스 골전도 이어폰 sanag B22s

자전거 라이딩 할 때 쓰던 알리발 골전도 이어폰이 사망했습니다. 자전거 라이딩 할 때 주위 소리도 들어야 되기 때문에 골전도 이어폰을 씁니다. 그동안 잘 사용하다가 헬멧 벗다가 땅에 떨어뜨린걸 그만  모르고 밟아서 망가졌습니다. 절대 일부러 밟은 거 아닙니다. 골전도 이어폰의 끝판왕인 '샥즈'를 사고 싶었으나 20만 원이 넘는 가격에 엄두를 못 내고 다시 알리에서 찾았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Sanag B22s라는 모델입니다. 기존에 구입한 오픈형 이어폰인 Y30을 잘 사용하고 있으나 라이딩할때는 떨어질 염려가 없는 목에 거는 이어폰이 좀 더 안정적이라 목에 거는 골전도 이어폰을 주로 사용합니다.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Y30 보러가기  가격은 샥즈의 10분 1 가격인 21,000원대입니다. 후기도..

리뷰 2025.02.07

자전거 공기주입기 추천 ,지요펌프 리뷰

추워서 그동안 자전거를 못 타다가 오래간만에 타려고 튜브를 보니 공기압이 많이 빠졌네요. 공기를 주입하려고 펌프를 찾아보니 안보입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얼마 전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와서 펌프를 가지고 공기를 주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주차장에서 공기 주입하고  펌프를 주차장에 놔두고 온 것 같습니다. 바로 찾으러 갔으면 찾았을 텐데 한 달이 지났으니 있을 리 없죠. 자전거뿐만 아니라 자동차에도 사용해서 편리했었는데 잃어버리니 마음이 아픕니다. 어쨌든 꼭 필요한 도구이기 때문에 또 다시 구입을 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잘 쓰고 있었기 때문에 같은 제품을 구입하려고 보니 기존 모델에서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있어서 그걸로 구입을 했습니다.     주문하고 다음날 택배가 왔습니다. 택배 ..

리뷰 2024.12.29

동탄 피제리아다문 후기

일요일 오후  오래간만에 네 식구가 모여서 뒹글거리고 있는데 갑자가 아들이 피자 먹으러 가지고 합니다. 날도 추운데 뭐 하러 나가냐 집에서 그냥 대충 먹자고 하니 자기가 쏘겠다고 합니다. "그럼 할 수 없이 나가야지"   피제리아다문 동탄 (나폴리 전통 화적피자 전문점)경기도 화성시 왕배산1길 8-5 1층0505-1469-5620         '우리동네에 이런 집이 언제 생겼지?'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호기롭게 문을 열고 들어가니 친절하게 웃으면서 대기표를 줍니다. 순서가 되면 연락을 준다고 합니다. 대기번호를 받고 추위에 떨면서 근처를 배회합니다.    창문 안쪽으로 따뜻한 실내에서 하하호호 웃으면 맛있게 피자를 먹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성냥팔이 소녀 같은 마음으로 따뜻한 가게 안을 바라보는데..

리뷰 2024.12.17

화성 홍경원 간짜장 리뷰

화성시 양감면에는 간짜장으로 유명한 홍경원이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멀어서 갈 생각은 못했지만   업무상 근처 회사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갔다가  드디어 방문해 봤습니다. 경기 화성시 양감면 정문송산로 25031- 248-2718       60년 전통의 홍경원은 원래 수원에 있었는데 2016년에 화성시 양감면으로 이전을 했다고 합니다.   왕복 2차선 도롯가에 있습니다. 근처에 공장이 많아서 근처에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십니다.점심시간 지나고 가니 다행히(?)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입식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모두 있습니다.    가격이 아주 착합니다.망설임 없이 간짜장을 시켰습니다  바로 볶아서 나와서  짜장이 아주 따뜻합니다. 면이 굉장히 탱글탱글해 보입니다.    간짜장은 물이나 육수를 사용..

리뷰 2024.12.17

한강 작가 울린 그 노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널 사랑하는거지'

5년전에 발표한 노래가 한 인터뷰의 영향으로 다시 관심을 받으며 각종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고 있다.     과거 한강 작가는 인터뷰에서"작별하지 않은다" 초고를 다 쓰고서 택시를 탔는데 이 노래가 나오고 있었다"며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게 이별일 텐데"라는 가사가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오면서 사연있는 사람처럼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노벨 문학상 작가를 가사로 울리다니 이찬혁은 역시 천재였다.이찬혁은 과거 한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별하고 해병대에 갔다"며 "이별하고 가서 군대를 전역하고 나온 노래가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라는 곡이다. 이별 자체를 앨범으로 풀어내서 저..

리뷰 2024.10.17

노벨문학상 한강 작품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 김보라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작품을 영문번역한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강 작가의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이번 수상에 데보라 스미스 번역가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소설가 한강(54)의 한국 작가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와 함께, 한강의 국제무대 진출의 '1등 공신'인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37)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그의 한국이름이 알려주면서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그의 한국 이름은  '김보라'입니다'스미스'가 쇠를 다루른 대장장이 이므로 금을 가져온 '김'씨로 정했으며 그의 이름 '데보라'에서 '보라'를 한글로 가져와 '김보라'라고 지었다고 합니다.최고의 번역가 답게 이름하나 짓는 ..

리뷰 2024.10.12

나이애드의 다섯번째 파도- 감상평

어느날 저녁 와이프랑 뭐 볼거 없나 넷플릭스를 뒤적이다가 우연히 찾은 영화입니다.우선 포스터만 봐도 나이먹은 할머니가 다섯번만에 수영으로 어디 횡단하는걸 성공하는 영화겠구나 하는생각이 듭니다.'나이 먹어도 포기하지 말고 꿈을 가져라 '  '도전에 늦은 나이는 없다'이런 뻔한 스토리가 짐작되는영화입니다.포스터만 보고 안 보려고 했지만 조디 포스터가 나온 다길래 한번 봤습니다. 결말을 짐작하게 하는 뻔한 스토리의 영화지만 실화라서 그런지 흡입력이 상당합니다.수영선수인 나이애드는 한창 전성기때 플로리다 해협 횡단에 도전합니다.물살이 빠르고 상어와 해파리떼들이 서식하는 장장 165킬러미터를 횡단하는 역사적인 도전을 하지만실패하고 맙니다, 30여년이 지난 후 다시 이 무모한 도전을 시작합니다.하지만 전성기때도 실..

리뷰 2024.06.27

승리호 리뷰

코로나 때문에 극장 가본 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납니다.아마 딸이랑 갔었던 겨울왕국 2인 거 같습니다.그래서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승리호를 보기 위해 부푼 기대감으로텔레비전 앞에 앉았습니다.   승리호는 우리나라 최초의 스페이스 오페라 영화입니다스페이스 오페라는 우주공간, 우주여행, 외계인을 소재로 한 영화를 말합니다.'스타워즈'  '스타트랙 시리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같은 영화 등이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유독 힘을 쓰지 못하는 장르입니다. '스타트랙 시리즈' 스타워즈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거두었지만우리나라에서는 명성에 비해 안타까운 성적을 거뒀습니다.이런 우리나라에서 이 시국에 이 장르의 영화를 개봉했습니다.'이 엄청난 자신감 뒤에는 뭔가 분명히 있다'잔뜩 기대를 갖고 봤습니..

리뷰 2021.02.11

아재의 드라마보기 - 슬기로운 의사생활

​요즘 책읽기 보다는 드라마 보는 재미에 푹 빠져서 삽니다. 올초에  책을 좀더 읽자고 결심을 했지만코로나 때문에 도서관이 문을 닫아서 어쩔 수 없이 드라마를 보게 됩니다.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도서관에서살았을텐데 코로나가 정말 밉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공기를 낭비하네요 예전에 드라마나 영화를 볼때는  음모.배신이 난무하는 자극적인 내용이나 충격적인 결말을 좋아했는데 요즘에는긴장감이 팽배한 내용보다는 마음 편하게 볼 수있는 '응답하라 시리즈' 같은 내용을 좋아합니다.가뜩이나 직장생활도 스펙타클하고 미스테리하며 공포가 가득한데 쉬면서 보는 드라마까지긴장하면서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얼마전 화제가 됐던 부부의 세계도 안봤습니다. 집착, 배신, 파멸등이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는제 취향이 ..

리뷰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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