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봄이 되면 우리 가족이 방문하는 곳이 있습니다.용인시 남사면에 위치한 예삐플라워 아울렛입니다.꽃구경도하고 저렴하게 화초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해마다 갑니다.집에서 20분거리기 때문에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습니다. 저번달에 이전을 했기 때문에 이전후 첫 방문입니다.원래 위치에서 3킬로 정도 떨어진 곳으로 이전을 했습니다.남사면 일대는 화웨단지가 있어 온 동네가 꽃들로 가득찬 비닐하우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꽃들이 가득한 곳을 볼때에 이렇게 말하죠" 와 ~ 남사스럽다" 죄송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로 무장을 하고 10시쯤 갔습니다.아직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들어가면 입구에 카트가 있습니다.카트를 끌고 다니며 필요한 화초를 담으시면 됩니다. 나가실때 저기 보이는 계산대에서 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