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2

한강 작가 울린 그 노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널 사랑하는거지'

5년전에 발표한 노래가 한 인터뷰의 영향으로 다시 관심을 받으며 각종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고 있다.     과거 한강 작가는 인터뷰에서"작별하지 않은다" 초고를 다 쓰고서 택시를 탔는데 이 노래가 나오고 있었다"며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게 이별일 텐데"라는 가사가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오면서 사연있는 사람처럼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노벨 문학상 작가를 가사로 울리다니 이찬혁은 역시 천재였다.이찬혁은 과거 한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별하고 해병대에 갔다"며 "이별하고 가서 군대를 전역하고 나온 노래가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라는 곡이다. 이별 자체를 앨범으로 풀어내서 저..

리뷰 2024.10.17

노벨문학상 한강 작품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 김보라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작품을 영문번역한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강 작가의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이번 수상에 데보라 스미스 번역가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소설가 한강(54)의 한국 작가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와 함께, 한강의 국제무대 진출의 '1등 공신'인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37)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그의 한국이름이 알려주면서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그의 한국 이름은  '김보라'입니다'스미스'가 쇠를 다루른 대장장이 이므로 금을 가져온 '김'씨로 정했으며 그의 이름 '데보라'에서 '보라'를 한글로 가져와 '김보라'라고 지었다고 합니다.최고의 번역가 답게 이름하나 짓는 ..

리뷰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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