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라이딩 할 때 쓰던 알리발 골전도 이어폰이 사망했습니다. 자전거 라이딩 할 때 주위 소리도 들어야 되기 때문에 골전도 이어폰을 씁니다. 그동안 잘 사용하다가 헬멧 벗다가 땅에 떨어뜨린걸 그만 모르고 밟아서 망가졌습니다. 절대 일부러 밟은 거 아닙니다. 골전도 이어폰의 끝판왕인 '샥즈'를 사고 싶었으나 20만 원이 넘는 가격에 엄두를 못 내고 다시 알리에서 찾았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Sanag B22s라는 모델입니다. 기존에 구입한 오픈형 이어폰인 Y30을 잘 사용하고 있으나 라이딩할때는 떨어질 염려가 없는 목에 거는 이어폰이 좀 더 안정적이라 목에 거는 골전도 이어폰을 주로 사용합니다.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Y30 보러가기 가격은 샥즈의 10분 1 가격인 21,000원대입니다. 후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