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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손소독제 만들기

요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온 세계가 떠들석하다.

벌써 2020년 1월 31일 아침 현재 우리나라에는 6명의 확진환자가 나왔고 중국은

9692명 확진환자가 나왔으며 누적 사망자는 213명에 이른다

 

우리가 할수 있는일은 감염을 막을 수 있게 예방관리를 철저히 하는 수 밖에 없다.

마스크는 미세먼지 때문에 집에 어느정도 비축분이 있으나  손소독제가 없어 약국을 돌아다녀 봤으나 구할 수가 없다

오픈마켓으로 주문한것도 줄줄히 재고부족으로 인한 취소문자가  온다.

 

그래서 직접 만들어 보았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준비물

에탄올. 글리세린. 정제수. 용기

 

에탄올과 글리세린은 약국에 가면 구입할 수있다 

정제수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나 그냥 끓인물을 식혀서 사용했다

 

보통 약국에서 판매하는 에탄올은 농도가 83%정도이다.

에탄올은 세균의 막을 파괴한 후 침투해 세균내의 단백질을 변성시켜 살균,소독작용을 한다.

에탄올의 함량이 높으면 세균의 막을 단단히 응고시켜 에탄올이 세균안으로 들어갈 수 없어 오히려 살균력이 떨어진다.그리고 에탄올은 약한 피부에는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니

희석을 해주어야 한다. 농도는 에탄올 함량이 70%일때 최적이라고 한다.

 

에탄올과 정제수를 8 :2 의 비율로 섞고

손이 건조해지는것을 막기 위해 글리세린을 10% 첨가하면 된다.

 

글리세린을 많이 넣으면 끈적거리니 양을 조절하여 스프레이형태나

겔형태로 만들어 사용하면 된다. 

 

단돈 3천원이면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으므로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어 쓰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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